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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판매처 | 신청방법 | 사용방법

IssueDr 2024.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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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는 버스 및 지하철,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횟수 제한 없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정기권입니다.

 

따릉이 이용 유무에 따라 65,00062,000으로 나누어집니다.

기후동행카드 가격
기후동행카드 가격

기후동행카드 판매처

기후동행카드는 모바일카드실물카드 두 종류로 나뉩니다.

 

안드로이드 휴대폰을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든지 티머니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하고 충전하여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폰 사용자의 경우 현재 애플에서 티머니 통신규격(RFID)을 수용하고 곧 지원을 한다는 말이 있지만 현재까지 적용이 되지 않고있기 때문에 교통카드 실물카드를 발급 받으시거나 티머니 스티커 카드를 핸드폰에 부착하여 모바일카드와 비슷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폰 유저들의 오랜 소망인 애플페이(현대카드 제외)나 교통카드 기능을 현재 한국에서 지원하지 않으므로 간편하게 지갑없이 핸드폰만 들고다닐 수 있는 티머니 스티커카드는 훌륭한 대안책입니다.

티머니 스티커카드

 

 

 

 

기후동행카드 실물카드는 서울 내 지하철역의 고객안전실역사 인근 편의점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

아래 버튼을 통해 기후동행 실물카드의 상세한 판매위치와 재고물량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사용방법

서울 전체에서 모든 대중교통이 이용가능합니다.

지하철 1~9호선, 경의 중앙선, 우이 신설선, 신림선 및 시내버스, 마을버스 등이며 따릉이 1시간 이용권을 무제한 사용할 수 있습니다.

4월에 인천시, 김포 광역버스까지 확대 되고 추구 협약을 통해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이고, 김포골드라인 등 이용이 가능합니다.

 

신분당선타 시도 면허버스 등은 적용이 안되므로 이 점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서울 밖에 위치한 지하철역 등은 대상에서 제외가 되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지하철 1호선 가운데 경기도에 위치한 수원역과 같은 곳은 기후 동행카드로 승차하실 수가 없습니다.

만약 서울에서 승차하고 경기도 구간 지하철역에서 내리면 개표기와 집표기를 빠져나올 때 추가요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현재 지하철과 시내 버스 가격이 1회 이용 평균 1,500원정도 정도하는데요, 

기후동행카드는 62,000원권 구입 시 한달에 42회 이상 사용을 하면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출퇴근을 하는 지역이 기후동행카드의 서비스 범위에 포함이 되는지 확인 후 주말에도 서울 내에서 여가활동을 보낸다면 고려해볼만한 선택입니다. 자신의 상황에 맞게 선택하여 스마트한 소비자가 되어봅시다.

 

 

유의사항

지하철/버스 하차 시, 기후동행카드 태그는 필수입니다.

 

동일 사용기간 내 하차 미태그 2회 누적 발생 시, 마지막 승차(하차 미태그 이전 승차) 시점으로부터 24시간동안 사용이 정지됩니다.

※ 승차 가능역에서 승차 후 서울 지역 외에서 하차 시 하차 미태그 1회 발생으로 간주(기후동행카드 사용불가, 역무원에 의해 요금이 별도로 징수됨)

 

 

기후동행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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